2010-04-13

고양이버스 - 허민 3집 'Blossom'

고양이버스 - 허민 3집 'Blossom' (2009)

밝고 경쾌한 봄날에 어울릴 곡이다.
무한반복해서 계속 듣고 있었더니 옆에 있던 동생이 버럭~ "웬만큼해라!! 으르~" 깨깽~



매일 꿈꾸는 세상과 말도 안되게 너무 다른
현실 속의 삶 속에서 우린 늘 지쳐가고
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
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보자

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공들처럼
거침없이 또 살아보자 오늘도 난 다짐을 해

구름타고 저 멀리 고양이버스를 타고서
쓸데없는 걱정과 근심 모두 다 벗어버리고 달려

꿈결타고 저 멀리 은하수 건너 저 별까지
씽씽 달려나가자 고양이버스 내 젊음의 마지막 찬스

씽씽 달려나가자 고양이버스 내 젊음의 마지막 찬스
씽씽 달려나가자 고양이버스 내 젊음의 마지막 찬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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